'춤꾼' 이선태, 그의 인생 속으로…

김환기 기자

발행일 2020-06-12 제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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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닻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제공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무용극 '돛닻'을 선보인다.

상주단체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와 공동 제작해 무대에 올리는 '돛닻'은 예술세계의 탄생과정을 돛과 닻의 오르내림에 비유한 무용극으로, 현대무용수이자 안무가인 이선태의 인생여정을 쫓아간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는 움직임을 극에 결합하는 참신한 시도로 창단초기부터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작품에는 주인공 이선태 외에 현대무용계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대표 안무가 김설진,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에서 아크로바틱과 아카펠라를 도입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민준호 연출 등 다양한 무대에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주목받고 있는 젊은 실력파 창작진이 대거 참여한다.

또 대학로에서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데뷔 20년차 베테랑 배우 유연이 출연해 이선태와 연기 앙상블을 보여준다.

이 밖에 작곡 및 음악감독에는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로 국악계의 외연을 넓히고 있는 '국악창작집단 타루'의 정종임이 합류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회당 300석 중 80석만 오픈하는 '객석 거리두기 공연'으로 진행된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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