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보건소 선별진료소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
광주지역내 3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광주 송정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성남 153번 확진자(지난 11일 확진)와 접촉했다. 성남 확진자와 같은 성남지역 버스회사 운전기사다. 그는 동료가 확진된 뒤 동료 20여명과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에서 확진됐다. 무증상이었다가 지난 12일 검체 채취후 13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이천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자택 및 주변에 대한 방역은 완료된 상태다.
해당 확진자는 광주 송정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성남 153번 확진자(지난 11일 확진)와 접촉했다. 성남 확진자와 같은 성남지역 버스회사 운전기사다. 그는 동료가 확진된 뒤 동료 20여명과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에서 확진됐다. 무증상이었다가 지난 12일 검체 채취후 13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이천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자택 및 주변에 대한 방역은 완료된 상태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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