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인해 실직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28일까지 시간제 공공 일자리인 '고양 희망 알바 6000' 참여자를 모집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 방안의 하나로 다음 달 시작하는 행정안전부 '희망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시는 또 '고양 희망 알바 6000'을 통해 단기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최소한의 생활 안정과 지속적인 고용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선발자는 다음달 15일부터 2∼4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2천550명으로 주요 사업은 ▲하천 정화 활동과 꽃길 조성(800명) ▲공공(사회복지, 체육 등)시설 방역 및 업무지원(500명) ▲무단투기 감시와 우수관 청소 등을 맡는 우리 동네 해결사(1천200명) ▲가로수에 번호표를 달아주는 코드화 사업(50명) 등이다.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고양시민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기준중위 소득 65% 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하거나 생계지원이 필요한 휴업·무급 휴직자 등이다.
공무원 가족, 모집 공고일 현재 공공근로 참여자, 지역공동체 등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1세대에서 2명 이상 참여할 수도 없다.
참여 희망자는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양 희망 알바 6000' 접수 시스템에 신청 등록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사업별 담당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와 고용상황이 악화하면서 실직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 계층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고양 희망 알바 6000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과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 방안의 하나로 다음 달 시작하는 행정안전부 '희망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시는 또 '고양 희망 알바 6000'을 통해 단기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최소한의 생활 안정과 지속적인 고용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선발자는 다음달 15일부터 2∼4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2천550명으로 주요 사업은 ▲하천 정화 활동과 꽃길 조성(800명) ▲공공(사회복지, 체육 등)시설 방역 및 업무지원(500명) ▲무단투기 감시와 우수관 청소 등을 맡는 우리 동네 해결사(1천200명) ▲가로수에 번호표를 달아주는 코드화 사업(50명) 등이다.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고양시민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기준중위 소득 65% 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하거나 생계지원이 필요한 휴업·무급 휴직자 등이다.
공무원 가족, 모집 공고일 현재 공공근로 참여자, 지역공동체 등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1세대에서 2명 이상 참여할 수도 없다.
참여 희망자는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양 희망 알바 6000' 접수 시스템에 신청 등록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사업별 담당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와 고용상황이 악화하면서 실직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 계층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고양 희망 알바 6000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과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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