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복지재단은 다음 달 3일부터 4차례에 걸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한 사회복지 시민교육을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3일 '나는 누구인가' ▲7월 9일 '생존과 실존 사이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 ▲7월 16일 '내가 살고 싶은 복지국가' ▲7월 24일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인천복지재단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공동체에 관해 살피며 소통하고자 이번 시민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이달 30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inwf.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유해숙 인천복지재단 대표는 "지금과 같은 위기가 나와 공동체를 성찰할 시점"이라며 "이번 교육이 살고 싶은 공동체를 상상하고,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는 길을 찾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이번 교육은 ▲7월 3일 '나는 누구인가' ▲7월 9일 '생존과 실존 사이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 ▲7월 16일 '내가 살고 싶은 복지국가' ▲7월 24일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인천복지재단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공동체에 관해 살피며 소통하고자 이번 시민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이달 30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inwf.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유해숙 인천복지재단 대표는 "지금과 같은 위기가 나와 공동체를 성찰할 시점"이라며 "이번 교육이 살고 싶은 공동체를 상상하고,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는 길을 찾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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