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재적의원 12명 중 10명, 미래통합당 2명)은 후반기 의장 후보로 김윤호(사진) 의원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26일 열릴 예정인 임시회 자리에서 의원 전체 투표를 통해 김 의원이 무난히 의장에 선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의회사무국과 민주당 의원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 의회에서 민주당 의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의원총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 후보 확정을 위한 투표를 했다.
이 결과 김윤호 의원이 6표를 얻어 후보로 확정됐다.
의회사무국은 26일 제255회 임시회를 개최해 후반기 의장, 부의장, 3개(복지문화건설·자치행정교육·운영)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을 투표로 선출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전반기에 미래통합당과의 협치를 위해 운영위원장을 통합당 박덕수 의원에게 양보했으나 이 협치가 후반기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이에 따라 26일 열릴 예정인 임시회 자리에서 의원 전체 투표를 통해 김 의원이 무난히 의장에 선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의회사무국과 민주당 의원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 의회에서 민주당 의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의원총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 후보 확정을 위한 투표를 했다.
이 결과 김윤호 의원이 6표를 얻어 후보로 확정됐다.
의회사무국은 26일 제255회 임시회를 개최해 후반기 의장, 부의장, 3개(복지문화건설·자치행정교육·운영)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을 투표로 선출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전반기에 미래통합당과의 협치를 위해 운영위원장을 통합당 박덕수 의원에게 양보했으나 이 협치가 후반기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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