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은행동에 거주하는 67년생 여성이 시 관내 25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로 판명돼 시 보건당국이 긴급 역학 조사에 나섰다.
시흥시는 25일 지난 24일 서울시 1천244번째 확진환자의 가족인 이 여성이 시보건소 진별진료소 검사를 통해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21일 환직환자와 접촉한 이후 23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났던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거주 중인 가족 1명은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환자 거주지와 인근지역에 대한 방역에 나서는 한편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흥시는 25일 지난 24일 서울시 1천244번째 확진환자의 가족인 이 여성이 시보건소 진별진료소 검사를 통해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21일 환직환자와 접촉한 이후 23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났던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거주 중인 가족 1명은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환자 거주지와 인근지역에 대한 방역에 나서는 한편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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