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 중 20대 남성 1명이 25일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명시 제공 |
광명시민 중 20대 남성 1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시에 따르면 철산3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후에 서울 관악구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시는 A씨의 동거가족 4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검사 중이며, 주거지에 방역 소독을 했다.
A씨 등과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가 나오면 공개할 방침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41명(다른 지역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받은 13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25일 시에 따르면 철산3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후에 서울 관악구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시는 A씨의 동거가족 4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검사 중이며, 주거지에 방역 소독을 했다.
A씨 등과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가 나오면 공개할 방침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41명(다른 지역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받은 13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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