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한 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
군포에서 26일 의왕시 소재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20대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포시는 수리동에 거주하는 A(25·여)씨가 지난 23일 발열·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25일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최종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A씨의 근무지 내 교사와 원생 등 28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이로써 군포 누적 확진자는 총 59명으로 늘었다.
군포시는 수리동에 거주하는 A(25·여)씨가 지난 23일 발열·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25일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최종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A씨의 근무지 내 교사와 원생 등 28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이로써 군포 누적 확진자는 총 59명으로 늘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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