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주영광교회 출입문이 28일 오전 굳게 닫혀 있다. /연합뉴스 |
군포에서 주영광교회(안양 소재) 신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는 29일 해당 교회 신도인 50대 여성(오금동 거주)과 70대 남성(군포2동 거주)이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해당 교회 확진자는 군포 59번 확진자 A(25·여)씨를 포함해 총 19명으로 늘었으며, 군포 누적 확진자는 74명이 됐다.
시는 29일 해당 교회 신도인 50대 여성(오금동 거주)과 70대 남성(군포2동 거주)이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해당 교회 확진자는 군포 59번 확진자 A(25·여)씨를 포함해 총 19명으로 늘었으며, 군포 누적 확진자는 74명이 됐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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