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 공개 채용 전형에 2명이 신청했다.
시체육회는 29일 원서 접수 마감 결과 곽희상 전 사무처장과 박달화 전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보도부장(이상 가나다순)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체육회는 다음달 1일 서류전형(자격심사) 합격자들을 발표하고 3일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7일까지 최종 합격자를 가린 뒤 8~10일 중 신원 조회와 신체검사 확인 등 임용 등록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외부 인사들이 참여하는 심사위원회는 이들이 기준 점수 안에 들어갈 경우 사무처장 후보자로 이 회장에게 복수 추천하고, 이 회장의 선택을 받게 될 최종 후보자는 7월 중 이사회 임명 동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사무처장의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시체육회는 29일 원서 접수 마감 결과 곽희상 전 사무처장과 박달화 전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보도부장(이상 가나다순)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체육회는 다음달 1일 서류전형(자격심사) 합격자들을 발표하고 3일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7일까지 최종 합격자를 가린 뒤 8~10일 중 신원 조회와 신체검사 확인 등 임용 등록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외부 인사들이 참여하는 심사위원회는 이들이 기준 점수 안에 들어갈 경우 사무처장 후보자로 이 회장에게 복수 추천하고, 이 회장의 선택을 받게 될 최종 후보자는 7월 중 이사회 임명 동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사무처장의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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