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0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부천종합운동장 부설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
30일 화성시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20대 남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29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했고, 입국 당시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
해외입국자 전수검사 대상으로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오전 10시 4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을 방역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 코로나 확진자는 42명으로 늘었다.
이 남성은 지난 29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했고, 입국 당시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
해외입국자 전수검사 대상으로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오전 10시 4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을 방역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 코로나 확진자는 42명으로 늘었다.
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