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일 신임 지부장/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 제공 |
신임 윤 지부장은 부산대 기계공학과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IST)와 대우자동차(주)를 거쳐 1994년 중진공에 입사했다. 입사 후 정보화사업처, 부산경남연수원장, 광주지역본부장, 경기서부지부장, 재도약성장처장 등 주요 본부 및 현장부서 요직을 두루 거친 중소벤처기업 정책 전문가다.
윤 지부장은 "경기북부는 섬유산업이 발달해 K-방역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중소벤처기업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혁신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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