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 교육지원청이 지난 달 30일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하는 2020 드림 캐쳐 프로그램을 개강했다./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제공 |
동두천양주 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기)은 지난 달 30일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하는 2020 드림 캐쳐를 개강했다.
외국어 특색사업인 드임 캐쳐는 학생중심 영어몰입교육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 외국어에 대한 흥미를 향상 시키는 맞춤형 영어 프로그램이다.
주요 활동 및 기대효과는 ▲키즈 타임즈 영자신문를 활용한 글로벌 정보 습득 능력 함양 ▲읽고 쓰기 활동을 통한 영어 기본능력 함양 ▲초등 추천 원서를 활용한 매직 트리 하우스 ▲학생 맞춤형 독후 활동을 통한 말하기 능력 함양 ▲자신에게 적합한 영어 학습활동을 선택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능력 함양 등이다.
교육지원청은 코로나 19 집단감염예방을 위해 8월 31일까지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강좌로 운영한 후 양주 회천초등학교에서 오프라인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기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만족도 높은 영어몰입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사교육비 감소 및 영어 교육활동을 통한 학생 역량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외국어 특색사업인 드임 캐쳐는 학생중심 영어몰입교육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 외국어에 대한 흥미를 향상 시키는 맞춤형 영어 프로그램이다.
주요 활동 및 기대효과는 ▲키즈 타임즈 영자신문를 활용한 글로벌 정보 습득 능력 함양 ▲읽고 쓰기 활동을 통한 영어 기본능력 함양 ▲초등 추천 원서를 활용한 매직 트리 하우스 ▲학생 맞춤형 독후 활동을 통한 말하기 능력 함양 ▲자신에게 적합한 영어 학습활동을 선택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능력 함양 등이다.
교육지원청은 코로나 19 집단감염예방을 위해 8월 31일까지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강좌로 운영한 후 양주 회천초등학교에서 오프라인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기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만족도 높은 영어몰입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사교육비 감소 및 영어 교육활동을 통한 학생 역량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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