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2주년을 맞은 김성기 가평군수는 1일 특별한 기념식 없이 북면 도대리 민생현장을 찾아 하천변 정화활동 등 발품 행정을 펼치고 있다. /가평군 제공 |
민선 7기 2주년을 맞은 김성기 가평군수는 1일 특별한 기념식 없이 북면 도대리 민생현장을 찾아 하천변 정화활동 및 주민 간담회로 하루를 보내는 등 발품 행정을 펼쳤다,
이날 김 군수는 주민 등에게 청정계곡 생활 SOC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또 참석자들과 도대리 적목용소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는 등 현장 중심행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해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김 군수가 찾은 지역은 관내 최북단에 위치한 청정지역으로 '가평천 생태관광하천 조성사업'이 진행되는 곳이다.
군은 지난 2월 경기도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 SOC 공모사업 우선 시범정비사업' 분야 1위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50억 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켜 자연과 사람을 잇는, 생태보전과 소득을 잇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 관광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공동체 조성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김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휴양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민·관이 지혜를 모아나가길 기대한다"며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군민의 뜻을 바로 알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군민중심 행복도시 가평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군수는 주민 등에게 청정계곡 생활 SOC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또 참석자들과 도대리 적목용소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는 등 현장 중심행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해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김 군수가 찾은 지역은 관내 최북단에 위치한 청정지역으로 '가평천 생태관광하천 조성사업'이 진행되는 곳이다.
군은 지난 2월 경기도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 SOC 공모사업 우선 시범정비사업' 분야 1위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50억 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켜 자연과 사람을 잇는, 생태보전과 소득을 잇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 관광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공동체 조성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김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휴양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민·관이 지혜를 모아나가길 기대한다"며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군민의 뜻을 바로 알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군민중심 행복도시 가평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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