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내부.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파키스탄 여성이 김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김포시는 1일 파키스탄 국적의 A(여·3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파키스탄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감기 증상이 발현돼 31일 김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포시는 1일 파키스탄 국적의 A(여·3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파키스탄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감기 증상이 발현돼 31일 김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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