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이버도서관이 지난 1일 경기도 책나눔 사업 '책드림, 꿈드림' 1차 대상기관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기관은 지역아동센터,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보호센터 등 도내 65개소 기관이다. '책드림, 꿈드림'은 상대적으로 책을 접하기 어려운 독서소외계층에게 도서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평론가, 독서교육가, 사서 등 전문가가 모여 선정한 도서가 보급된다. 보급되는 도서 규모는 기관별 각 100권씩으로, 관련 목록이 담긴 목록집은 다음달께 발간돼 선정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신정아 팀장은 "이 사업을 계기로 개인의 삶의 조건과 상관없이 누구나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 조성과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libra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선정된 기관은 지역아동센터,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보호센터 등 도내 65개소 기관이다. '책드림, 꿈드림'은 상대적으로 책을 접하기 어려운 독서소외계층에게 도서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평론가, 독서교육가, 사서 등 전문가가 모여 선정한 도서가 보급된다. 보급되는 도서 규모는 기관별 각 100권씩으로, 관련 목록이 담긴 목록집은 다음달께 발간돼 선정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신정아 팀장은 "이 사업을 계기로 개인의 삶의 조건과 상관없이 누구나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 조성과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libra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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