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내부.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김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입국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김포시는 2일 운양동에 거주하는 A(2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검사를 받았으며,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하던 중 확진 통보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지침'을 각 지자체에 하달해 확진자의 성별·연령·국적 공개를 금지했다.
김포시는 2일 운양동에 거주하는 A(2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검사를 받았으며,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하던 중 확진 통보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지침'을 각 지자체에 하달해 확진자의 성별·연령·국적 공개를 금지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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