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한국 선수 유일' ISU 신인상 후보에

스케이팅 어워즈, 러시아 트루소바 등과 경쟁… 11일 온라인 시상식

신창윤 기자

발행일 2020-07-03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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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경기연맹 스케이팅 어워즈 신인상 최종 후보에 오른 유영. /ISU 홈페이지 캡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16·군포 수리고)이 2019~202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케이팅 어워즈 신인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ISU가 최근 발표한 스케이팅 어워즈 후보 명단에 따르면 유영은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트루소바(16), 알레나 코스톨나야(17)와 신인상을 놓고 경쟁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신인상 외에도 최우수선수상, 베스트 의상상, 최우수 프로그램상, 최우수 안무가상, 최우수 지도자상, 공로상 등 7개 부문의 주인공을 뽑는다.

한국 선수 중에선 유영이 유일하게 신인상 최종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유영은 지난 시즌 '필살기' 트리플 악셀 점프를 앞세워 좋은 성적을 냈다.

지난 1월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계유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2월엔 ISU 메이저급 대회인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은퇴) 이후 11년 만에 (은)메달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영은 지난 3월 ISU 피겨세계선수권대회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해당 대회가 취소됐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당초 피겨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에 진행하려고 했지만 대회가 취소되면서 오는 11일 오후 11시에 온라인으로 열린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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