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빨강등대 앞에 설치된 시흥시 캐릭터인 해로와 토로 조형물. /시흥시 제공 |
시흥시 캐릭터인 해로·토로 조형물이 소래산 놀자숲, 갯골생태공원, 오이도 빨강 등대, 시흥중앙도서관, 신세계 시흥 프리미엄아울렛 등 총 5곳에 설치됐다.
시는 시민·관광객 등과의 친근한 소통을 위해 각 명소의 특징을 살려 연출된 해로·토로의 조형물을 설치해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개 캐는 해로·토로(오이도 빨강등대), 책 읽는 해로·토로(시흥도서관), 쇼핑하는 해로·토로(신세계 아울렛) 등이 장소에 맞게 형상화돼 설치됐다. 시 캐릭터인 '해로·토로'는 거북이를 형상화한 캐릭터로 바다와 육지를 낀 시흥시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했다.
이종성 시 홍보담당관은 "이번에 설치한 '해로·토로' 조형물들이 해당 명소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향후 시화MTV 내 거북섬 일대에 조성 중인 인공 서핑시설 '웨이브 파크' 등 새 명소에도 추가 설치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시민·관광객 등과의 친근한 소통을 위해 각 명소의 특징을 살려 연출된 해로·토로의 조형물을 설치해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개 캐는 해로·토로(오이도 빨강등대), 책 읽는 해로·토로(시흥도서관), 쇼핑하는 해로·토로(신세계 아울렛) 등이 장소에 맞게 형상화돼 설치됐다. 시 캐릭터인 '해로·토로'는 거북이를 형상화한 캐릭터로 바다와 육지를 낀 시흥시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했다.
이종성 시 홍보담당관은 "이번에 설치한 '해로·토로' 조형물들이 해당 명소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향후 시화MTV 내 거북섬 일대에 조성 중인 인공 서핑시설 '웨이브 파크' 등 새 명소에도 추가 설치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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