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송산면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남성(화성 44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화성시에 따르면 A씨는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나 본국으로의 출국을 앞두고 지난 3일 진단 검사를 받았다가 4일 확진됐다.
A씨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이른바 '깜깜이 감염자'로 추정된다.
화성시 방역당국은 A씨의 거주지 등을 소독하는 한편, 역학조사관과 함께 최근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
5일 화성시에 따르면 A씨는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나 본국으로의 출국을 앞두고 지난 3일 진단 검사를 받았다가 4일 확진됐다.
A씨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이른바 '깜깜이 감염자'로 추정된다.
화성시 방역당국은 A씨의 거주지 등을 소독하는 한편, 역학조사관과 함께 최근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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