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청, 미세먼지 저감·열섬 완화 위한 친환경 청소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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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청 CNG 청소노면차 /영통구청 제공

수원 영통구청이 미세먼지 절감과 도시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친환경 청소 정책을 진행 중이다.

6일 현재 영통구청엔 친환경 청소 정책을 위한 분진흡입차 1대, 살수차 1대, CNG(천연가스) 청소노면차 2대, 소형 전기차 1대가 준비돼 있다.

영통구는 주요도로변 분진을 흡입하기 위해 8.5t분진흡입차를 매일 운행한다.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중수도를 활용해 8.5t살수차도 수시로 운행 중이다.



소형전기차는 영통중심상가 이면도로와 골목길 청소에 활용한다. 올해 6월에 도입한 CNG 노면청소차 2대는 망포·영통지역 대로를 깨끗하게 한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미세먼지 저감은 국가적 목표로서 우리구 역시 정부 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우리구에서 운행하고 있는 청소차량들을 적극 활용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심 열섬을 줄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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