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월드컵경기장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검사 모습. /경인일보DB |
파주시에 7일 코로나19 1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8번째 확진자 S 씨는 파주시 파평면에 거주하는 키즈키르스탄인으로, 지난달 25일 입국해 임시생활시설에서 검체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온 상태에서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6일 기침 증상이 발현돼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됐다.
S씨는 입국이나 자가격리 과정에서 특별한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추가적인 역학조사 후 특이사항이나 이동 동선이 나타날 경우 공개할 예정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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