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인천중기청)이 '2021년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전통시장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사업은 시장 경영 바우처 지원, 복합 청년몰 조성, 주차환경개선, 특성화 시장 육성 등 1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인천중기청은 전통시장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배송 플랫폼 구축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 전통시장은 가산점을 받는다. 가산점 부여 대상은 전체 점포의 20% 이상 임대료를 인하한 전통시장이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률이 60% 이상인 전통시장도 우대한다.
사업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www.mss.go.kr),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손후근 인천중기청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이 많다"며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사업은 시장 경영 바우처 지원, 복합 청년몰 조성, 주차환경개선, 특성화 시장 육성 등 1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인천중기청은 전통시장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배송 플랫폼 구축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 전통시장은 가산점을 받는다. 가산점 부여 대상은 전체 점포의 20% 이상 임대료를 인하한 전통시장이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률이 60% 이상인 전통시장도 우대한다.
사업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www.mss.go.kr),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손후근 인천중기청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이 많다"며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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