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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소재 송현초등학교 등·하원 도우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현초등학교는 8일 하루 동안 학생들의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성남시에 따르면 7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받은 분당구 삼평동 거주 49세 여성이 송원초등학교 등·하원 도우미로 3·6학년 학생들을 돌봐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이 여성과 접촉한 송현초 부모 학생 등 4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송현초 학생들의 등교를 하루 동안 중단하기로 했다.
이 여성은 지난 6일부터 미열 증상을 보여 7일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지난 2일 확진된 의정부 55번 환자(60대·의정부시 녹양동)와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현초등학교는 8일 하루 동안 학생들의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성남시에 따르면 7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받은 분당구 삼평동 거주 49세 여성이 송원초등학교 등·하원 도우미로 3·6학년 학생들을 돌봐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이 여성과 접촉한 송현초 부모 학생 등 4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송현초 학생들의 등교를 하루 동안 중단하기로 했다.
이 여성은 지난 6일부터 미열 증상을 보여 7일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지난 2일 확진된 의정부 55번 환자(60대·의정부시 녹양동)와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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