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난 인천 서구 목재 도소매 공장. /인천 서부소방서 제공 |
인천 서구의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
8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16분께 오류동의 3층짜리 목재 도소매 공장 2층에서 불이 나 22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66㎡규모의 공장 내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578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연기가 난다"는 보안업체 직원의 신고를 받고 대원 62명과 펌프차 6대, 물탱크차 5대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했다.
소방당국은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8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16분께 오류동의 3층짜리 목재 도소매 공장 2층에서 불이 나 22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66㎡규모의 공장 내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578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연기가 난다"는 보안업체 직원의 신고를 받고 대원 62명과 펌프차 6대, 물탱크차 5대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했다.
소방당국은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