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2년까지 '함께자람세터' 30개소로 확대한다

최규원 기자

입력 2020-07-08 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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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방과 후 돌봄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2022년까지 '함께자람센터'를 30개소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함께자람센터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등이 센터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방과 후 돌봄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맞벌이 부부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함께자람센터(다함께돌봄센터)'를 30개소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함께자람센터'는 소득수준에 관계 없이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무료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특히 지역의 유휴공간을 찾아 돌봄공간으로 활용해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투입해 촘촘한 마을 돌봄체계를 구축, 오산형 '온종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2018년 1호점인 죽미마을 12단지를 시작으로 2019년 동부삼환아파트, 오산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 (구)현대아파트 상가동 등 총 4호점을 개설했으며 지난 3월에는 오산시티자이 1단지 아파트 내에 '함께자람센터' 5호점을 개소했다.

우선 시는 연내에 12개소의 '함께자람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

'함께자람센터'는 최소 66㎡ 이상의 전용면적을 확보해야 하며 공간이 확보되면 시가 시설 설치비 및 기자재 구입비를 비롯해 종사자 인건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센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등은 시 아동청소년과 온종일돌봄팀(031-8036-78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내 유휴공간에 '함께자람센터'를 설치하기 위해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동의 절차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정부는 법률 및 규정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시 역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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