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김장섭, 이하 경기농협)와 경기팜스테이협의회(회장·강병옥)는 8일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에서 경기팜스테이협의회 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임원들은 여름 휴가철 대비 팜스테이마을 정비활동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포스트 코로나 농촌관광산업 전망 등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비접촉 체온계를 전달했다.
경기팜스테이협의회는 도농교류 확대를 통한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돼 현재 48개 마을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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