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부터 2006년까지 문화일보 기자로 재직한 신임 김 대변인은 뉴시스 정치부장, 뷰스앤뉴스 경제부장, TBS교통방송 보도국장 등을 역임했다. KBS·MBC·YTN·JTBC·TV조선 등에서 정치평론가로도 활약해왔다.
한국기자협회 대변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위원, 한국협상학회·한국보훈학회 부회장으로도 일해왔다. 직전에는 대진대 객원교수였다.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해 경기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넬슨 만델라 위대한 조정자', '오바마 2.0', '미국의 거장들' 등이 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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