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는 최근 연수1동을 끝으로 전체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마을복지계획 수립 기초교육'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가 만드는 연수복지마을, 우연'이라는 주제로 김석겸 연수구마을복지계획수립 지원단장이 강의를 맡아 두달간 진행했다. 교육은 동별 지역 현황 관련 이해를 돕고, 복지계획 수립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내용 등으로 구성했다.
연수구는 이번 기초교육에 이어 동별 마을복지계획 수립 작성회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동의 현안과 욕구를 파악하고 의제설정, 의제별 실천사업 구성 등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구체화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석겸 지원단장은 "마을복지계획 수립 기초교육을 마무리하면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앞으로 진행할 동별 작성회의를 통해 주민이 주도하고 실천하는 계획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이번 교육은 '우리가 만드는 연수복지마을, 우연'이라는 주제로 김석겸 연수구마을복지계획수립 지원단장이 강의를 맡아 두달간 진행했다. 교육은 동별 지역 현황 관련 이해를 돕고, 복지계획 수립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내용 등으로 구성했다.
연수구는 이번 기초교육에 이어 동별 마을복지계획 수립 작성회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동의 현안과 욕구를 파악하고 의제설정, 의제별 실천사업 구성 등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구체화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석겸 지원단장은 "마을복지계획 수립 기초교육을 마무리하면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앞으로 진행할 동별 작성회의를 통해 주민이 주도하고 실천하는 계획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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