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 지원

만 19~34세, 1인당 최대 36만원

배재흥 기자

발행일 2020-07-15 제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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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청년들의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를 지원한다.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을 이달부터 시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외래치료비를 지원하는 '청년마인드케어'와 무료상담을 돕는 '청년마인드링크'로 구분된다.

청년마인드케어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F20~29[조현병, 분열형 및 망상성 장애]' 또는 'F30~39[기분(정동)장애]'로 5년 이내 최초 진단받은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진료비, 약제비, 검사비(비급여 포함) 등을 포함해 1인당 최대 36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마인드링크는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청년 공간 등에 청년 정신질환 상담실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상담을 통해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도의 지원을 받으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도 관계자는 "정신질환을 겪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를 받았으면 한다"며 "많은 청년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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