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원 도의회 건교위원장 제안
김직란 의원도 "국가경쟁력 제고"
건설 신기술과 신공법을 알리고 실제 공사에 적용되는데 기여해 온 '경기도 건설 신기술 박람회'가 당초 계획대로 진행돼 건설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주장이 경기도의회에서 나왔다.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민·부천6) 위원장은 15일 경기도 건설국과 교통국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코로나19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식의 건설 신기술박람회 개최 방안을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체온 확인 등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대면·비대면 혼용방식으로 박람회가 개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가 일상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방역과 경제활동을 동시에 펼쳐야만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직란(민·수원9) 의원도 이 자리에서 "건설신기술 박람회는 기술경쟁력 향상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와 함께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김 위원장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
건설신기술박람회는 지난 2016년 4월 오산시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고 있으나 코로나19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지난 4차례의 박람회를 통해 업계의 전문가들에게 신기술 개발의 유인을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실제 공사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신기술 활용의 길을 열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경기도의 대표적 행사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김직란 의원도 "국가경쟁력 제고"
건설 신기술과 신공법을 알리고 실제 공사에 적용되는데 기여해 온 '경기도 건설 신기술 박람회'가 당초 계획대로 진행돼 건설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주장이 경기도의회에서 나왔다.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민·부천6) 위원장은 15일 경기도 건설국과 교통국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코로나19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식의 건설 신기술박람회 개최 방안을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체온 확인 등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대면·비대면 혼용방식으로 박람회가 개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가 일상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방역과 경제활동을 동시에 펼쳐야만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직란(민·수원9) 의원도 이 자리에서 "건설신기술 박람회는 기술경쟁력 향상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와 함께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김 위원장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
건설신기술박람회는 지난 2016년 4월 오산시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고 있으나 코로나19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지난 4차례의 박람회를 통해 업계의 전문가들에게 신기술 개발의 유인을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실제 공사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신기술 활용의 길을 열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경기도의 대표적 행사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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