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기본 틀 나와

박승용 기자

입력 2020-07-17 15: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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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신갈 톨게이트 인근 삼거리. /경인일보DB·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용인시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갈 오거리 도시재생 사업의 기본 안이 마련됐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8년 11월 기흥구 신갈로 58번길 일대 30만3천800여㎡를 근린재생형 (일반)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지정하고 2025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최근 공개된 개발계획에는 도시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 계기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도시재생 기반 구축, 지속가능한 지역역량 강화 등 큰 틀을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상권 회복을 위해 거리환경 개선, 도시경관 개선을 통한 지역 이미지 쇄신과 지역 골목 경제를 활성화 등의 큰 틀이 그려졌다.

특히 사업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 방문자를 위한 마을 공용 주차장 확보, 스트리트 뮤지엄 등 문화의 거리 조성, 신갈오거리 골목 축제 기획, 상인회 구축 및 컨설팅 등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또한 노후 주거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정주의식을 조성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장소성 확보가 필요한 만큼 주민주도형 어린이가 안전한 골목길 조성, 쓰레기 무단투기 관리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 자율주택 정비사업 등 집수지 지원 사업을 추진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단국대 연구진은 신갈오거리를 스마트 도시재생하겠다며 상권회복을 위해 에코 배송 서비스를 주차개선 효과를 내기 위해 주차장 공유 및 AI 주차 안내 계획을 밝히고 친환경 에너지 확보를 위해 태양광과 스마트 전력 모니터링을 주민간 소통을 위해서는 드론 정기 순찰 및 AI 산책 도우미 시행 계획안도 제시했다.

주민들은 "도시재생은 단지 상권활성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업"이라며 "상인들만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업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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