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전경. /성남시 제공 |
성남시는 정부의 공공시설 운영 재개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로 관내 실외체육시설 32개소를 포함해 170개 공공시설의 운영을 단계적·제한적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운영 재계는 2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실외체육시설 32개소가 1차적으로 문을 연다.
이어 오는 24일에는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공원 내 체육시설 73개소, 반려견 놀이터 7개소, 어린이놀이터 38개소, 산성공원 놀이마당, 성남시 시립식물원 등이 개방된다.
또 27일에는 성남시청 내 회의실 6개소, 성남시 청년지원센터, 은행골 어울터, 성남·서현 문화의 집이 문을 열며 28일에는 판교박물관, 율동공원 책 테마파크, 판교·맹산생태학습원 등이 차례로 개방된다.
성남시는 대규모 확진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입장 인원 제한, 단체 관람 금지, 전자출입명부 이용, 비대면 관람, 사전예약제 실시 등 시설별 운영에 따라 제한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운영 재개 시설에 대해 방역관리자 지정, 시설별 위험도 평가와 시설 이용자 및 책임자 등 방역수칙을 마련하고 주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한다.
다만 연간 30만명 이상 다년간 탄천 물놀이장 등 23개소는 올해 사업을 전면 취소하고 복정주택지구에 편입된 성남시 가족캠핑장은 폐쇄하기로 했다.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은수미 시장은 "공공시설 이용 시 입장인원 제한, 전자출입명부 도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장마 이후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희망대공원 등 근린공원 내 정자·파고라 10개소, 둔전교 등 교량하부 5개소 등 총 15곳에 야외 무더위 쉼터를 오는 27일부터 9월30일까지 66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재계는 2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실외체육시설 32개소가 1차적으로 문을 연다.
이어 오는 24일에는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공원 내 체육시설 73개소, 반려견 놀이터 7개소, 어린이놀이터 38개소, 산성공원 놀이마당, 성남시 시립식물원 등이 개방된다.
또 27일에는 성남시청 내 회의실 6개소, 성남시 청년지원센터, 은행골 어울터, 성남·서현 문화의 집이 문을 열며 28일에는 판교박물관, 율동공원 책 테마파크, 판교·맹산생태학습원 등이 차례로 개방된다.
성남시는 대규모 확진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입장 인원 제한, 단체 관람 금지, 전자출입명부 이용, 비대면 관람, 사전예약제 실시 등 시설별 운영에 따라 제한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운영 재개 시설에 대해 방역관리자 지정, 시설별 위험도 평가와 시설 이용자 및 책임자 등 방역수칙을 마련하고 주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한다.
다만 연간 30만명 이상 다년간 탄천 물놀이장 등 23개소는 올해 사업을 전면 취소하고 복정주택지구에 편입된 성남시 가족캠핑장은 폐쇄하기로 했다.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은수미 시장은 "공공시설 이용 시 입장인원 제한, 전자출입명부 도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장마 이후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희망대공원 등 근린공원 내 정자·파고라 10개소, 둔전교 등 교량하부 5개소 등 총 15곳에 야외 무더위 쉼터를 오는 27일부터 9월30일까지 66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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