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경찰서와 이달 말까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불법촬영카메라 합동단속' 실시

최규원 기자

입력 2020-07-23 14: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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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오산경찰서와 함께 이달 말까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총 43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안심스티커 이미지. /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오산경찰서와 함께 이달 말까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총 43개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불법 촬영 범죄 근절로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조치에 따라 시는 전담인력과 민간점검반 등 점검반 4개조(2인 1조)를 편성, 관내 전체 학교에서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영상수신기, 전파·렌즈탐지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 촬영 카메라 적발 시에는 현장 보존 후 즉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단속 할 것"이라며 "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를 근절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점검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6월부터 (사)아이코리아오산지회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점검반이 주 3회 점검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 3월부터는 전담인력을 채용해 주 4회에 걸쳐 지역 내 공중화장실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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