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이 혁신교육지구 시즌3 운영 협의서를 체결했다. 포천/김태헌 기자 119@kyeongin.com |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이 혁신교육지구 시즌3 운영을 추진한다.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박윤국 시장과 심춘보 교육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교육지구 운영 협의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19년부터 포천혁신교육지구 시즌2를 운영해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을 통한 포천 미래교육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미래핵심역량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포천 학교 지원 ▲ 교육공동체 성장 지원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구축 지원 등 4개 과제를 추진했다.
심춘보 교육장은 "소규모 학교가 많은 우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포천형 공동교육과정 확대, 마을공부방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배우고 소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공부도 중요하지만 인성 교육도 상당히 중요하다"며 "시가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은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박윤국 시장과 심춘보 교육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교육지구 운영 협의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19년부터 포천혁신교육지구 시즌2를 운영해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을 통한 포천 미래교육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미래핵심역량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포천 학교 지원 ▲ 교육공동체 성장 지원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구축 지원 등 4개 과제를 추진했다.
심춘보 교육장은 "소규모 학교가 많은 우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포천형 공동교육과정 확대, 마을공부방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배우고 소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공부도 중요하지만 인성 교육도 상당히 중요하다"며 "시가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은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김태헌기자 119@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