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 고양시의회 의장단과 교육현안·지역교육공동체 위한 소통의 장

고양교육지원청-고양시의회 교육현안 논의를 위한 정담회 개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적극적 학교 지원 방안 모색 등 지역교육공동체로서의 협력 다짐
2020072901001332900066231.jpg
고양교육지원청 최승천교육장(앞줄 오른쪽 네번째), 고양시의회 이길용의장(앞줄 오른쪽 세번째)등 의장단과 교육현안을 논의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제공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승천)은 지난 28일 고양시의회 의장단과 고양교육발전을 모색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위한 소통의 장'(정담회)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 누리마루실에서 진행된 이번 정담회에는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 및 이홍규 부의장, 강경자(기획행정위원장), 김덕심(의회운영위원장), 김운남(환경경제위원장), 문재호(건설교통위원장), 정봉식(문화복지위원장)의원 등이 참여했다.

교육청에서는 고양교육지원청 과장급 이상 부서장도 함께 참석해 학생 중심의 교육다운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고양시 교육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양시의 미래를 열어갈 교육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시의원들은 교육과 관련된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고양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은"고양교육발전을 위해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 협력을 약속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최승천 교육장은"이번 정담회가 학교와 마을이 더불어 성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마련에 큰 도움이 될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고양교육발전을 위해 고양시의회와 협력적인 관계를 지속·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김환기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