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여주 청미천 원부교 홍수경보로 격상… 인근 주민 대피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2일 오전 8시50분을 기해 여주시 청미천 원부교 지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오전 7시50분 발령)를 홍수경보로 한 단계 격상했다.

이에 여주시는 원부교 인근 마을주민들을 점동초교로 대피시켰다.

시 관계자는 "현재 안성에서도 비가 많이 내려 청미천으로 흘러들어오고 있으며, 앞으로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근 주민들은 하천 범람 피해에 주의하시고, 점동초등학교로 대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33.jpg



경인일보 포토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양동민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