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혈구산 숲길과 임도를 활용해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산책로는 고려산과 혈구산 사이 고비 고개 구름다리부터 혈구산 임도, 외포리 입구까지 7㎞ 구간에 조성된다.
강화군은 이곳이 지역을 대표하는 산책로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으로 오는 10월까지 조성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군민의 산림휴양 수요가 충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휴양 산책로 코스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산책로는 고려산과 혈구산 사이 고비 고개 구름다리부터 혈구산 임도, 외포리 입구까지 7㎞ 구간에 조성된다.
강화군은 이곳이 지역을 대표하는 산책로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으로 오는 10월까지 조성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군민의 산림휴양 수요가 충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휴양 산책로 코스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