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양감면 전원주택 4채가 몰려 있는 부지 아래 경사면이 6일 내린 집중 호우로 붕괴해 4가구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화성시는 경사면 일부가 무너진 만큼 완전히 붕괴할 우려가 있다며 주변 가구에 대피할 것을 권유했다.
한편 양감면 경사면 붕괴를 비롯해 화성시 관내에는 축대 붕괴 및 주택 침수 등 총 14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화성시는 경사면 일부가 무너진 만큼 완전히 붕괴할 우려가 있다며 주변 가구에 대피할 것을 권유했다.
한편 양감면 경사면 붕괴를 비롯해 화성시 관내에는 축대 붕괴 및 주택 침수 등 총 14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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