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임진강 비룡대교 수위가 홍수주의보 이하로 떨어졌다.
비룡대교 수위는 지난 6일 오후 7시20분께 홍수경보단계(11.50m) 이하로 하강한 후 점차 낮아져, 7일 오전 3시30분께 홍수주의보단계(9.50m)이하로 내려가 오전 8시20분 현재 8.10m를 기록하고 있다.
비룡대교 수위가 홍수주의보단계인 9.50m를 넘은 것은 지난 5일 오후 3시30분께로, 약 36시간 만에 관심단계로 수위가 낮아졌다.
이에 따라 대피중인 적성면, 파평면, 문산읍 저지대 모든 주민들은 귀가할 수 있게 됐다.
최종횐 파주시장은 "홍수경보 발령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블편한 대피생활을 감내해주신 주민여러분과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비룡대교 수위는 지난 6일 오후 7시20분께 홍수경보단계(11.50m) 이하로 하강한 후 점차 낮아져, 7일 오전 3시30분께 홍수주의보단계(9.50m)이하로 내려가 오전 8시20분 현재 8.10m를 기록하고 있다.
비룡대교 수위가 홍수주의보단계인 9.50m를 넘은 것은 지난 5일 오후 3시30분께로, 약 36시간 만에 관심단계로 수위가 낮아졌다.
이에 따라 대피중인 적성면, 파평면, 문산읍 저지대 모든 주민들은 귀가할 수 있게 됐다.
최종횐 파주시장은 "홍수경보 발령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블편한 대피생활을 감내해주신 주민여러분과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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