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데스크

[포토데스크]100년에 한번 핀다는 고구마꽃 '활짝'

포토데스크 (고구마꽃)

고구마 꽃이 무더기로 활짝 피었습니다. 고구마는 원래 꽃을 잘 피우지 않아 100년에 한 번 핀다고 할 만큼 희귀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꽃말은 '행운'이랍니다. 최근 원통형의 새하얀 꽃잎과 자줏빛 속살을 드러내는 고구마 꽃이 심심치 않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고구마가 꽃을 피운 것이 온도와 일조량 등 기후변화 때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이상 기후의 지표이자 지구 온난화의 경고이기도 합니다.

글·사진/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임열수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