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들어간 14일 의왕시 내 의원급 의료기관 중 18개소가 진료를 하지 않았다고 의왕시보건소가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집단휴진 대상 의료기관은 의왕시 내 모두 63개소다. 이 중 2곳이 휴진했고 16개 업소가 하계휴가 형태로 문을 닫았다.
보건소는 집단 휴진 전날 정상 진료 병원을 문자로 안내하고 14일 명단을 홈페이지에 게시해 집단 휴진에 대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휴진률은 28%"라며 "오전에는 진료 관련 문의가 조금 있었을 뿐 큰 혼란은 없었다"고 전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집단휴진 대상 의료기관은 의왕시 내 모두 63개소다. 이 중 2곳이 휴진했고 16개 업소가 하계휴가 형태로 문을 닫았다.
보건소는 집단 휴진 전날 정상 진료 병원을 문자로 안내하고 14일 명단을 홈페이지에 게시해 집단 휴진에 대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휴진률은 28%"라며 "오전에는 진료 관련 문의가 조금 있었을 뿐 큰 혼란은 없었다"고 전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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