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제일사랑교회 발 코로나 19 감염자가 지난 14일에 이어 15일 동두천시에서 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70대 남자 A씨는 이 교회에 다녀온 이후 증상을 느끼지 않았으나, 교회발 감염자가 확산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난 14일 오후 동두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교회발 동두천시 양성환자는 2 명으로 늘어났고 A씨가 양성 확진 받자 보건소는 가족 2명도 15일 검사를 실시했다.
시와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방침이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70대 남자 A씨는 이 교회에 다녀온 이후 증상을 느끼지 않았으나, 교회발 감염자가 확산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난 14일 오후 동두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교회발 동두천시 양성환자는 2 명으로 늘어났고 A씨가 양성 확진 받자 보건소는 가족 2명도 15일 검사를 실시했다.
시와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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