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대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안산상록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3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5시께 안산시 상록구 일동의 한 주거지 안에서 B(40대)씨와 시비를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진행 중인 사안이라 정확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김대현·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안산상록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3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5시께 안산시 상록구 일동의 한 주거지 안에서 B(40대)씨와 시비를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진행 중인 사안이라 정확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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