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43분께 성남 용인서울고속도로 운중터널에서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18일 오후 1시43분께 성남 용인서울 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 서울방향 운중터널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는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용서고속도로 서울방향 운중터널 내 1차선 100m 지점에서 피난구 유도등 보수공사 중이던 공사차량 뒤쪽을 그랜저 차량이 들이박으면서 났다.
이 사고로 그랜저 차량 운전자 A(53)씨가 허리와 골반 통증을 호소하는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현장에는 작업자 4명이 피난구 유도등 보수공사 중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4대와 소방력 14명을 동원해 A씨를 구조하고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는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용서고속도로 서울방향 운중터널 내 1차선 100m 지점에서 피난구 유도등 보수공사 중이던 공사차량 뒤쪽을 그랜저 차량이 들이박으면서 났다.
이 사고로 그랜저 차량 운전자 A(53)씨가 허리와 골반 통증을 호소하는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현장에는 작업자 4명이 피난구 유도등 보수공사 중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4대와 소방력 14명을 동원해 A씨를 구조하고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