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서울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2명이 추가 발생했다.
18일 가평군에 따르면 가평 소재 군부대 20대 군인 A(가평군 18번) 씨와 청평창대교회 교인 70대 여성 B(가평군 19번)씨가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A 씨와 B 씨는 서울사랑제일교회 교인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가평에서 서울사랑제일교회 관련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 후 동선을 공지할 예정이다.
18일 가평군에 따르면 가평 소재 군부대 20대 군인 A(가평군 18번) 씨와 청평창대교회 교인 70대 여성 B(가평군 19번)씨가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A 씨와 B 씨는 서울사랑제일교회 교인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가평에서 서울사랑제일교회 관련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 후 동선을 공지할 예정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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