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에서 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코로나19 확진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어르신(1935년생)이 19일 자가격리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19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서종면과 양평읍 소재 주간보호시설에서 낮 시간 동안 도움을 받았던 어르신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47명으로 늘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주간보호시설 이용 어르신의 코로나19 확진은 서종면 명달리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이 동시에 이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주간보호시설 관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어르신(1935년생)이 19일 자가격리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19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서종면과 양평읍 소재 주간보호시설에서 낮 시간 동안 도움을 받았던 어르신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47명으로 늘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주간보호시설 이용 어르신의 코로나19 확진은 서종면 명달리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이 동시에 이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주간보호시설 관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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