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50분께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망포지하차도를 지나던 차량 36대가 파손됐다.
50~100m 간격을 두고 가로지르는 시설물의 쇠가 솟아 잇단 사고로 이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지하차도를 지나던 차량 36대의 타이어가 터지고 차량 하부가 긁히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수원국토관리사무소가 시설물 보수 작업을 하고 난 뒤 통행이 재개됐다.
경찰과 관계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0~100m 간격을 두고 가로지르는 시설물의 쇠가 솟아 잇단 사고로 이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지하차도를 지나던 차량 36대의 타이어가 터지고 차량 하부가 긁히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수원국토관리사무소가 시설물 보수 작업을 하고 난 뒤 통행이 재개됐다.
경찰과 관계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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