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청년커뮤니티 공간 만든다

화성시가 청년들의 일자리 매칭과 상호교류 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전용 커뮤니티 공간을 만든다.

25일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가칭)화성시청년지원센터를 개관할 예정이다.

센터는 화성시 떡전골로 98 4~5층에 들어설 예정이며 청년일자리 상담센터와 스터디룸 등 청년일자리카페로 운영된다. 특히 이곳에는 다목적 커먼스페이스, 공유키친, 세미나룸 등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청년들의 상호교류, 일자리 매칭, 청년의 사회적 실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시도·확산할 수 있는 화성시 최초의 청년 전용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가칭)화성시청년지원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 다음달 11일까지이며 화성시 청년정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지역과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이메일(jobhwaseong@korea.kr)로만 접수가 가능하며 공모신청서는 화성시 홈페이지 공고·고시 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1인당 2건까지 제출 가능하며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3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20만원, 장려상 5명에게는 5만원의 상금이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공모결과는 오는 9월25일 홈페이지 게시와 수상작에 대해 개별 통보 할 예정이다. 

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김태성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