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내일까지 연장 접수

양평군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양평군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기간을 28일까지 연장한다.

군은 당초 2차 모집 공고 신청기한을 지난 18일까지로 정했으나 일부 사업 신청인원이 모집인원보다 미달 돼 모집기간을 28일까지 연장해 참여자 접수를 받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추가 모집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은 생활방역지원, 긴급공공업무지원, 청년지원 등 8개 유형으로 9월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1일 근무시간은 3시간에서 6시간으로 사업유형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이 양평군으로 돼 있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군민이다. 신청방법은 양평군 홈페이지를 확인 후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양평군청 희망일자리접수처(별관 3층)나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일자리경제과(031-770-2281)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오경택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